꼬물꼬물~

꼬물꼬물 밤벌레가 귀엽다.
엎어지고 바둥바둥 손바닥을 간지럽힌다.
유기적인 움직인에 감탄도 잠시
조심스레 풀밭에 놓아준다.

너는 어떤 날개를 달게 될까?



배추에서 발견한 새끼손톱보다 작은 달팽이는 잠들었을까?
손바닥 위에서 눈을 마주치길 기다리지만.
촉촉하니까 분명 잠들었을거야.
조심스레 풀밭에 놓아준다.

잠이 깨지 않게 살포시.

by 쯔유히메 | 2009/10/02 01:36 | Diary | 트랙백

그림은 왜 그리는것인가?

  그림은 커뮤니케이션이다.
글, 그림, 음악... 모든 것들 중에 그 중에 하나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그림이기 때문에 그림을 그린다.
 
  인간은 누구나 대화하려고 한다.

  그래서 나는 그림을 그린다.

  나머지 이유는 과정에 불과하다.

by 쯔유히메 | 2009/10/02 01:27 | Diary | 트랙백

내려갑니다.

2년 만에 본가에 내려가보네요.
그것도 직장인으로서가 아니라 백수 아들래미로-_-...

일하면서 한 번도 직장인인 아들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마이 하나 걸치니까 더 직장인 같은 백수가 되었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버지께 용돈 드리러갑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by 쯔유히메 | 2009/10/01 10:45 | Diary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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