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22일
드래곤네스트 체험기



텍스쳐에 대해서 여러 말들이 있었는데 고사양 유저들에 대한 혜택(?)이 없는 점은 아쉽긴 하네요.
하지만 분위기나 벨런스 어느 하나 흠잡을 곳 없이 아름답습니다.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전투는 아주 좋은 편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충분히 완성도가 있다고 느껴지지만
모션이 씹히는 현상 등의 액션을 즐기기에 불편한 요소들이 아직은 많다고 느껴지네요.
그 외 몬스터 패턴등도 다양한 편이고 난이도도 적당한 듯 합니다.
액션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도 금세 익숙해 질 것 같은 단순한 플레이도 좋지만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른 유저들을 위한 커멘드의 부제는 플레이 하는 동안 손가락의 심심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핫키 지정에도 한계가 있는 편이라 커멘드가 없을 순 없겠죠.)
또한 몹이 몰려있어도 평타 한방에 너무 멀리 튕겨져나가서 몹을 산개시키는 것도 좀 불편한 듯 하고
근접 스킬이나 기본 공격이 의외로 맞추기가 힘들었습니다.
클래릭은 더 심각하더군요(...)
익숙치 않은 이유도 있지만 뭔가 칼질이 헛도는 위화감이 살짝 들었습니다.
시원스럽게 베어버리고 싶은데 한두개씩 흘리는 기분이랄까요.
쨌든 정리하자면 상당히 수작임은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 by | 2009/09/22 23:52 | Diary | 트랙백 | 덧글(4)




발차기에 쿨타임이라도 없는한 평타 공격은 필요가 없을지도-ㅂ-...